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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글짓기’ 장원에 티파니 리양
애틀랜타 평통, 6일 정기총회 개최
기사입력: 2016-08-08 09:51: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통일 글짓기 대회 수상자들이 6일 상장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좌로부터 브라이언 신, 티파니 리, 드보라 성, 조성혁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조성혁)가 실시한 통일 글짓기대회에서 영예의 1등상은 티파니 리 학생이 차지했다. 평통은 지난 6일(토) 뷰포드 소재 5번가 이벤트홀에서 제17기 정기총회를 갖기에 앞서 ‘통일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날 티파니 리 양은 2등 브라이언 신군과 3등 드보라 성 양과 함께 상장 및 상금을 수여받았다. 이어 최준철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조성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국의 안보와 통일을 위해 여론수렴과 기반을 다지는 위원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진 애틀랜타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정부가 국제사회와 공조해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주민 인권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고, 특별히 올해 미국대선에 한인들의 투표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주환 자문위원이 발표한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 재무보고에서는 총수입 14만6959.62달러에 총지출 10만3218.85달러로 4만3739.67달러가 잔액으로 보고됐다. 최준철 간사는 행사보고에서 올 하반기에 △나라사랑 글짓기대회와 통일 시 짓기 대회(8월) △안보강연회 (9-10월) △통일 염원 효도관광(11월) △통일 골든벨(11월) △천사포 모금 캠페인(12월) △평통 송연의 밤(12월) 등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박두칠, 정원탁 등 두 명의 특보와 이미셸 행사분과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이어졌으며, 지난 4일 미주지역회의 총회에서 발표된 ‘한반도 사드배치 지지 성명서’가 이윤, 김혜진 부간사들에 의해 낭독됐다. 평통 위원들은 최근 북한이 금지곡으로 지정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다함께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송권식 자문위원이 최근 출간한 첫번째 시집 ‘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널 탄다’(문예운동사)를 위원들에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6일 정기총회를 마친 애틀랜타 평통 자문위원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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