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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 한식세계화협의회 다양한 행사 마련
17일 ‘요리왕 선발대회’ 개최, 19-20일 ‘푸드 엑스포’ 참가
21-30일 ‘한식 종사자 교육’…무료 메뉴사진 촬영 지원
21-30일 ‘한식 종사자 교육’…무료 메뉴사진 촬영 지원
기사입력: 2016-08-09 16:01: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동남부한식세계화협의회는 8일 기자회견을 갖고 9월에 열리는 일련의 행사들에 대해 소개했다. 맨 오른쪽이 손동철 회장. |
동남부 한식세계화협의회(회장 손동철)는 9월 한달간 한식의 우수성을 주류사회에 알리고, 한식당들의 세계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협회는 9월16-18일 사흘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여해 △16일 비빔밥 퍼포먼스 △17일 요리왕 선발대회 개최 △18일 한식 시식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특별히 올해 처음 추진되는 ‘요리왕 선발대회’는 동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외국인과 한인 심사위원 5명이 심사한다. 참가자는 한 개의 요리를 만들어 행사당일 현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선발된 요리왕에게는 미주 한식 세계화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한국정부에 해당 메뉴를 추천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18일에 열리는 시식행사는 애틀랜타 필하모닉(지휘 박민) 초청 공연에 온 외국인 관객들에게 한식의 맛과 멋을 소개하는 행사로 준비된다. 이어 19~20일 양일간에는 캅 갤러리아 센터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푸드 서비스 엑스포’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한식 홍보책자를 배포하는 등 한식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특별히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에는 한식당 관계자들을 위한 행사로 ‘해외요식업 종사자 교육’이 실시된다. 한식재단이 파견한 전문가들을 초청강사로 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경영주, 홀서빙, 조리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외국고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경영기법과 서빙, 조리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식품위생교육에 참여하는 한인요식업체를 위해 협회는 70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130달러의 등록비를 내면 된다. 특별히 이번 교육기간 중 한식당들에 필요한 메뉴 사진을 전문가가 무료로 촬영해주는 기회도 제공한다. 메뉴 제작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전문 음식사진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의= 손동철 회장 770-366-6068, 이건태 부회장 404-704-2219, 최민수 부회장 404-844-3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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