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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안보교육 고국방문단’ 선발한다
동남부안보협의회, 20명 선발해 전액 후원
내년 3월 중순 1주일간 한국 안보현장 방문
내년 3월 중순 1주일간 한국 안보현장 방문
기사입력: 2016-08-23 08:29: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동남부국가안보단체협의회(회장 박기철)가 차세대들의 안보교육을 위해 고국방문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협의회는 지난 6일(토) 서라벌에서 이사회를 갖고 ‘차세대 고국방문’ 계획과 ‘골프대회’ 개최를 주요 내용으로하는 사업계획을 결의했다. 이어 지난 19일(금)에는 고문단 회의를 갖고 이사회가 결의한 사업과 예산안을 인준하고 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위원장을 확정했다. 차세대 안보교육 고국방문은 동남부 6개주와 애틀랜타에서 총 20명을 선발해 내년 3월 중순에 실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차세대들은 전액 장학금으로 고국을 방문해 1주일간 전방부대, 판문점, 청와대 등 안보현장을 체험한다는 계획이다. 협의회는 오는 11월에 개최할 예정인 안보세미나에서 차세대 고국방문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협의회는 고국방문 프로그램에 총 5만 달러의 예산을 세우고, 이를 위해 11월 첫째주에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고문단 회의에서는 차세대 안보교육 고국방문 후원회와 준비위원회를 결성키로 하고, 후원회장에 조중식 수석고문, 준비위원장에 오영록 상임고문을 각각 선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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