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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 문화 더 많이 가르쳐달라”
아시안학부모회, 조지아주 교육감 면담
기사입력: 2016-09-01 10:25: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시안 학부모회(Asian American Parents Association, 대표 트리샤 성)는 지난 8월29일(월) 조지아주 교육부를 방문해 리차드 우즈 주교육감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아시안학부모회 임원들은 조지아주의 공교육 교과과정에 아시안 국가와 문화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을 포함시켜달라고 요구했다. 특별히 외국어 과목에 아시안계 언어들을 추가하는 것과 해당 교육을 위한 교사자격증 발급 등의 안건을 제안하고, 사회교과서에 아시안 국가들의 문화와 역사를 더 많이 포함시켜 줄 것, 그리고 아시안 문화잔치를 학교에서 많이 개최하도록 지원하는 등의 방안들을 제안했다. 또한 서남아시아 국가 출신 자녀들의 교육지원을 위한 재단을 만드는 과정에 주정부가 협력해줄 것도 당부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아시안 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일선 공립학교에 일일이 지침을 하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주교육부가 할 수 있는 역할과 일선 교육청이 담당해야 할 일, 그리고 각 학교가 담당하는 일들이 다른데, 이에 대해 학부모들의 이해가 좀 부족한 것 같다”고 지적하고 “교육부는 아시안계 학생들에게도 공평한 교육기회가 주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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