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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도서전과 바자회에 오세요”
세사모, 17일 둘루스 쇼티 호웰 공원서 야드세일 개최
바자회 물품기부는 16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접수
바자회 물품기부는 16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접수
기사입력: 2016-09-14 15:09: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세월호를 잊지 않는 애틀란타 사람들의 모임(세사모)’이 주최하는 세월호 도서전 및 바자회가 오는 1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둘루스 쇼티 호웰 공원(2750 Pleasant Hill Rd, Duluth)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도서전 및 바자회 판매 수익은 세월호 소식을 널리 알려온 양심언론매체와 세월호 가족협의회의 기억저장소를 후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304명이 찬 바닷물 속으로 사라진 이후 2년 동안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은 시작도 못한 상태”라며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선체의 온전한 인양, 재발방지 대책 등 어느 것 하나 이루어진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4.16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이 강제 종료됐고, 3차 세월호청문회마저 방해받았다. 이에 특별조사위가 단식농성에 돌입했고, 세월호 유가족들과 해외동포들이 릴레이 단식을 함께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참사와 대응 기록의 중요성을 느끼며 양심언론과 기억저장소를 후원하기 위해 세사모가 도서전과 바자회를 여는 것”이라고 행사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먼저 물품을 기부하는 것인데, 16일(금)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쇼치 호웰 공원내 액티비티 빌딩에 가져가면 된다. 또한 17일 바자회 행사 중에 참석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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