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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인타운 도로변 싹 바뀐다
ARC, 12일 저녁 7시 공청회 개최…“한인들도 참여해 주세요”
기사입력: 2016-10-05 08:09: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인업소들이 밀집해 있는 도라빌시 뷰포드 하이웨이.(사진=구글맵) |
다양한 도매상과 웨어하우스를 포함해 한인 비즈니스가 몰려있어 과거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중심지였던 도라빌시를 관통하는 뷰포드 하이웨이 주변 지역에 대대적인 정비작업이 추진된다. 애틀랜타 지역위원회(ARC)는 도라빌시와 챔블리시를 포함하는 ‘뷰포드 하이웨이 지역 경제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12일(수) 오후 7시 중식당 ‘캔톤 하우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소= 4825 Buford Highway 이번 공청회는 이미 도로 확장과 중앙분리대 및 가로등 정비가 일단락 된 뷰포드 하이웨이 주변 지역에 대한 교통체계 안전성 향상과 주거지역 확보를 위한 다양한 개발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ARC는 이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ARC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LCI(Livable Centers Initiative) 프로그램으로 인해 뷰포드 하이웨이는 이미 개발이 일부 진행된 상태다. LCI는 각 지역사회가 자체적인 개발계획과 교통개발 계혹 수립을 위해 필요한 기금 조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외곽도시 혹은 위성도시로만 여겨져왔던 이들 도시들을 보다 ‘도시다운’ 생활환경으로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개발계획들은 도라빌과 챔블시시에 위치한 한인업체들에도 적잖은 영향을 주게될 것으로 보인다. 몇년전부터 도라빌 지역의 한인 도매상들은 지역정부가 조닝을 바꾸거나 인가를 해주지 않는 등의 문제를 겪으면서 상인들간의 자구책을 마련하는 등 대응도 전개했었다. 이번 공청회와 관련해 도라빌시 관계자는 “이곳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들도 적극 참여해 의견을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678-907-3250 nathan@canvasplanninggrou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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