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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한인후보 샘 박을 도웁시다”
7일 저녁 JM바에서 후원의밤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6-10-07 11:04: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는 11월8일 치러질 선거에서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주목해야할 선거가 한 곳 있다. 바로 샘 박 변호사가 주하원의원에 도전장을 낸 101지역구 선거다. 그동안 박병진 주하원의원이 유일한 한인 정치인으로 의회에서 활동해왔으나, 올해로 더 이상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조지아주의회에서 한인뿐 아니라 아시안계 의원이 사라지게 될 위기에 놓였다. 여기에 이번 선거에 한인으로선 유일하게 출사표를 낸 것이 샘 박 변호사다. 101 지역구는 로렌스빌 일대로 한인 거주인구 역시 적잖은 곳이자, 귀넷 카운티의 심장부와 같은 지역이기도 하다. 박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것과 관련해 다소 불리한 것 아니냐는 시각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조지아주 내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귀넷 카운티에서는 소수계 유권자들이 절반을 넘어섰다. 이같은 변화가 민주당의 득표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낳고 있으며, 공화당 의원들도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를 돕자는 한인사회 캠페인이 일고있지만, 정작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몰랐다면, 오늘 저녁 열리는 샘 박 후보 후원행사에 참여하는게 좋겠다. 오늘(7일) 저녁 7시, 둘루스에 소재한 JM바에서 열리는 이번 후원행사에는 페드로마린 주하원의원이 참석해 격려할 예정이다. △주소= 2180 Pleasant Hill Rd. Ste B18, Duluth, GA 30096 입장료는 칵테일과 후원금으로 포함해 50달러. 물론 더 많은 후원금을 기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지아주의회에서 유일한 아시안계 후보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의 대상이 박 후보는 현재 파산전문 셈라드 로펌에 소속해 일하고 있다. 1985년 생인 박 후보는 2012년 조지아 민주당 선거운동원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2014년 조지아 주지사에 출마한 제이슨 카터 민주당 후보를 돕기도 했다. 또 작년까지 애틀랜타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에서 법률 자문과 시민권반 강사로 자원봉사했던 인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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