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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유권자등록캠페인 ‘성공적’
목표치 13% 초과달성…한인회, “선거독려캠페인” 전개 계획
기사입력: 2016-10-12 21:14: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1월 8일로 바짝 다가온 제 45대 대통령 선거 열기가 연일 이어지는 양당의 대선 후보자 TV 토론회와 함께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는 유권자등록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일단락됐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지난 7월 21일 아시아아메리칸법률진흥센터(AAAJ) 애틀랜타 지부 및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와 공조체제를 구축한 이래, 한인교회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투표력 중요성 알리기와 유권자 등록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인회는 “배기성 애틀랜타한인회장 및 김기수 유권자등록위원장을 비롯해, 배현주사무총장 등 전담부서를 두어 열정적인 투표력결집운동에 힘 써온 결과, 원래 분담된 380명 목표를 139%로 초과달성 하여, AAAJ의 총 2000여명 등록목표 중, 529명 한인이 한인회을 통해 등록하는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발로 뛰겠다”는 결언으로 시작했던 배기성회장과 김기수 유권자등록위원장은 “둥록에 응해주신 한인유권자 여러분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교회 및 단체 여러분께 다시 한 번 큰 감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이번 선거가 한인사회 정치참여능력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 이제 남은 4주 동안 ‘선거독려 전화캠페인’과 ‘가가호호 방문독려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동시에 미국 투표현장에 익숙지 못한 한인 분들을 위해 투표방법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인회는 대선 이후에도 AAAJ와 협력해 무료 시민권 클리닉 운영과 시민권 선서장에 선거권 즉시 등록 부스를 운영하는 등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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