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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아요. 함께 교제 나눠요”
아틀란타한인교회 내달 6일 ‘이웃초청주일’ 개최
기사입력: 2016-10-23 13:45: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교회에 다녀볼까’하는 생각을 하는 한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생겼다.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세환)가 내달초 지역 한인들을 교회로 초대하는 ‘이웃초청주일’ 행사를 개최한다. 교회측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웃들을 초청하여 소중한 만남과 나눔의 자리를 갖고자 한다”며 “귀한 말씀과 함께 맛있는 다과와 식사를 하며 따뜻한 교제를 나누길 원한다”고 밝혔다. ‘같이 삽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월 6일(일) 오전 8시, 9시30분, 11시30분에 열리는 세 번의 예배에 지역 한인들을 초청하는 것으로 식사와 친교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교회측은 “사랑은 담은 작은 선물도 준비했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랑하는 애틀랜타의 이웃들을 모두 초대한다”고 전했다. 참석자는 세 번의 예배 시간 중 본인이 편한 시간에 교회에 방문하면 된다. 교회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틀란타한인교회를 거쳐갔으나 교회에 다니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나 태신자(전도대상자) 혹은 교회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이번 기회에 편안한 마음으로 교회를 방문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주소=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문의= 678-381- 1004 / kcaumc.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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