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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들도 “박근혜 퇴진” 외쳐
세사모 주관 CNN 앞 시위에 이어 조텍 학생회도 가세
내달 초에는 영화 ‘자백’ 상영회도 개최
내달 초에는 영화 ‘자백’ 상영회도 개최
기사입력: 2016-11-21 11:25: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는 시위들이 연이어 열리고 있다. 세월호를 잊지않는 애틀란타 사람들의 모임은 지난 12일과 20일 두 차례에 거쳐 애틀래낱 다운타운 소재 CNN 본사건물 앞에서 재외동포 행동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R.I.P.(Rest In Prison)’ 또는 ‘박근혜는 퇴진하라’ 등의 구호가 쓰여진 피켓을 들고 약 한 시간 가량 가두시위를 이어갔으며, 시위 중간중간에 성명서들이 낭독됐다. 또한 조지아 공과대학 한인학생회는 21일(월) 오후 5시 교내 야외극장에서 시국선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학생회는 자체 온라인 투표결과 182명의 투표에서 8명 반대, 174명 찬성으로 시국선언을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번 시국선언에는 4개 한인 단체(KSA, KUSA, KIYAC, KSEA-YG-GA)가 함께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사모는 오는 12월 3일 오후 3시, 조지아 공과대학 내 클라우스 컴퓨팅 빌딩 2456호에서 영화 ‘자백’ 상영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영화 ‘자백’은 탐사보도매체 뉴스타파의 최승호 PD(전 MBC )가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을 넘나들며 40개월 간의 추적 끝에 파헤친 국정원의 간첩조작 사건을 다룬 시사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지난 10월 13일 개봉해 최근 11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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