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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모여서 한국 알려요”
23-24일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 거행…주의사당, 국제공항서
기사입력: 2017-01-18 10:24: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인 이민 114주년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기념행사가 오는 23~24일 양일간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미주 한인의 날은 1903년 1월 13일 첫 한인 이민자들이 하와이에 도착한 것을 기념해 미 연방 상하원이 결의로 제정돼, 매년 각 지역별로 기념행사를 통해 한인이민자들을 주류사회에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회장 마이클 박)에 따르면, 23일(월) 오전 9시 조지아주 의사당에서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을 거행한 뒤, 주의사당에서 한식을 시식하도록 나눠주고 네이슨 딜 주지사와 한인들이 함께 기념촬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24일(화) 오후 1시에는 애틀랜타 공항 국제청사에서 ‘세계속의 한식’을 주제로 본격적인 기념행사가 열린다. 행사에서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를 비롯해 동남부한식세계화협의회(회장 손동철)의 후원으로 각종 한식들을 맛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동시에 한국전통음악과 무용 공연을 펼쳐 공항 이용객들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주최측은 행사에 남성은 정장, 여성은 한복을 입고 와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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