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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재외선관위 첫 위원회의
본격적인 제19대 대선 관리체계 시동
한국측 정당추천 선관위원은 아직 공석
한국측 정당추천 선관위원은 아직 공석
기사입력: 2017-03-20 17:33: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첫 모임을 가진 애틀랜타재외선관위원들. 좌로부터 황순기 재외선거관, 이상호 부총영사, 박상혁 위원장, 이건태 위원.(사진=주애틀랜타총영사관) |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재외선거를 관리하게 될 애틀랜타재외선거관리위원회(이하 ‘재외선관위’)가 20일(월) 첫 위원회의를 가졌다. 재외선관위는 오는 6월 8일까지 활동한다. 재외선관위는 한국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으로서 위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명하는 2명, 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서 추천하는 각 1명, 공관장이 소속 공관원 중에서 추천하는 1명을 합하여 모두 7명으로 구성된다. 중앙선관위 지명과 공관장 추천을 거쳐 현재까지 위촉된 애틀랜타재외선관위 위원은 △박상혁(중앙선관위 지명) △이건태(중앙선관위 지명) △황순기(공관장 추천) 등 3명이다. 정당 추천위원은 아직까지 추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순기 선거영사는 “한국내 정당들이 대선후보 경선 중에 있는 관계로 아직 재외선관위원을 추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만간 추천이 있을 예정으로 알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 군소정당은 후보추천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재외선관위원이 부족해 관리감독에 문제가 있지는 않겠느냐는 질문에 황 영사는 “규정상으로는 현재 구성된 3명의 선관위원들이 투표해 과반수의결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답했다. 애틀랜타재외선관위는 향후 재외투표소의 설치, 투표관리와 재외투표관리관의 선거관리사무 감독, 선거범죄의 예방 단속, 재외선거의 홍보 등의 업무를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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