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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이민법세미나’ 개최
30일 오후 5시 한인회관서…위자현·김재정 변호사 강연
기사입력: 2017-03-24 09:02: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30일 한인회가 주최하는 이민법 세미나의 강사로 나서는 위자현 변호사(왼쪽)와 김재정 변호사(오른쪽). |
트럼프 행정부 취임이후 반이민 행정명령 시행으로 한인사회에서도 혼돈과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는 오는 30일(목)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이민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한인동포들이 이민정책에 대한 정보 부족 또는 잘못된 정보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이민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대상은 동남부 지역 모든 한인들이며, 특히 4월 3일 접수를 시작하는 전문직 취업비자 (H-1B) 신청자와 영주권, 시민권 취득 희망자, 취업을 앞둔 대학 및 대학원생 등에게 정확하고 유익한 이민법 정보를 상세히 전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서류미비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께도 단속 현황 및 추방재판 등과 관련된 문제도 상담할 수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위자현 변호사와 김재정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합법이민 전망 및 서류미비자 단속 및 추방관련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질의 응답 및 개별상담 순서로 진행된다. △문의= 770-454-9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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