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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월드페스티벌 참가자 3배 늘어
총 32팀 45명 참가신청…17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서 미 동남부 예선전 실시
기사입력: 2017-06-16 08:44: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K-Pop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역시나 뜨겁다. 제2회 K-Pop 월드페스티벌 미동남부 지역 예선에 신청자가 작년보다 3배나 늘어났다. 총영사관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주관하는 제2회 K-Pop World Festival 미동남부 지역 예선전에 9일 참가신청 접수마감 결과 총 32팀, 45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해외에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K-Pop 월드페스티벌’은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부모가 한국국적을 취득한 적이 없는 외국인 또는 한인을 대상으로 한다. 가창솔로 15명을 비롯해 가창그룹 4팀(여성 6명, 남성 3명), 솔로댄스 8명, 그룹댄스 5팀(여성 11명, 남성 2명) 등이 신청을 마쳤다. 애틀랜타 예선전에서 노래와 댄스 각 부문별 1위는 2차 예선인 동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미국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 대회는 오는 9월29일 한국 창원에서 개최된다. 최종 본선 진출자는 약 2주 동안 한국에 머물며 보컬과 안무 등 전문교습을 받게 되며,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주최측은 항공권을 비롯해 교통비, 숙박비, 식사 등을 모두 제공한다. 한편 동남부 예선전은 17일(토) 오후 2시부터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리며,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입장은 1시30분부터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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