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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해안지역 비상사태 선포
주지사실, 허리케인 어마 북상에 따라 철저한 대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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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06 15:55: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허리케인 ‘어마’ 예상 진로 (사진=국립기상청) |
네이슨 딜 주지사는 허리케인 ‘어마’가 북상함에 따라 조지아주 해안가 6개 카운티에 주비상사태를 6일(수) 선포했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카운티들은 브라이언(Bryan), 캠든(Camden), 챠탐(Chatham), 글린(Glynn), 리버티(Liberty), 맥킨토시(McIntosh) 등이다. 이번 행정명령은 해당지역에서의 물가폭등을 금지하고 교통관련 소모품, 장비, 인적이동, 상품 수송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각종 재해 지원과 복구를 돕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주지사실은 밝혔다. 딜 주지사는 성명에서 “우리는 허리케인 어마의 진로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며 “영향권에 있는 조지아 주민들은 조금도 방심하지 말고 준비된 상태로 있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앞서 6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은 허리케인 ‘어마’와 관련해 플로리다주, 푸에르토리코, 버진 아일랜드 등지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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