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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상황 발생하면 총영사관에 전화주세요
애틀랜타총영사관 SNS에 긴급전화 공지
기사입력: 2017-09-09 16:23: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허리케인 ‘어마’가 동남부 내륙으로 직진하는 것과 관련 대한민국 공관도 한인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하고 나섰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태풍의 이동 경로는 키웨스트, 포트 마이어스, 템파, 탈라하시를 거쳐 애틀랜타 방향으로 북상 중”이며 “현재 카테고리 3으로 약해졌다고 하나 플로리다 상륙 시에는 그 영향력이 다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연권 영사는 “해안가 거주민들께서는 즉시 대피해 주시고, 태풍 이동 경로를 최대한 벗어나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침수, 단전, 단수 등의 상황이 예상되고 있으며 현지 정부의 실시간 발표 내용, 언론 속보를 확인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긴급상황 발생 시 총영사관측에 도움을 요청하려면 긴급전화 404 295 2807 또는 공관 대표번호 404 522 1611 로 연락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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