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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하원의장 민주당의 피선거권 박탈 입법 추진 비난
기사입력: 2024-03-05 18:55: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대변인은 제이미 라스킨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2024년 대선 투표에 계속 참여시키는 대법원의 결정에 대응해 수정헌법 14조에 따라 후보자 자격을 박탈하는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한 후 민주당을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을 주도한 라스킨은 월요일 "내란을 저지른 사람이 수정헌법 14조 3항에 따라 자격을 상실했는지 결정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선거 결과를 바꾸려는 시도와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에서 한 행동으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 조항에 대해 그를 실격시키려고 시도한 이후 , 대법원은 월요일 만장일치로 트럼프 대통령이 투표용지에 남을 수 있다고 판결했다.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수정헌법 제14조의 본문은 표면적으로 그러한 권한을 주정부에 확실히 위임하지 않고 있다"며 "연방 공직자와 후보자를 상대로, 헌법은 제3조를 집행할 책임을 주가 아니라 의회에 두도록 하고 있다"고 적었다. 존슨 의장의 대변인은 폭스뉴스 디지털에 보낸 성명에서 "민주당은 자중해야 한다"며 "이 나라에서는, 법원도 의회도 아닌, 미국 국민이 차기 대통령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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