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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사망 사건 후 트럼프 지지율 ‘뚝’
몬머스대학 설문조사, 바이든에 10%포인트 밀려
538 “한달새 긍정평가 -1%, 부정평가 +3.1%”
538 “한달새 긍정평가 -1%, 부정평가 +3.1%”
기사입력: 2020-06-05 03:19: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몬머스대학이 지난 5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성인 807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52%를 얻은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41%의 지지율에 멈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론조사 분석 전문기관인 파이브서티에이트(538)가 어제 기준으로 각종 여론조사를 취합한 결과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비율이 53.6%로 긍정적으로 평가한 42.7%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달전 긍정적 평가가 43.7%에서 1%포인트 낮아진 것에 반해 부정적인 평가는 50.7%에서 3.1%포인트 높아진 것인데요, 플로이드 사건 이후 인종차별 항의시위를 트럼프 대통령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유권자가 증가한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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