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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중심 둘루스·스와니에도 시위 열린다
기사입력: 2020-06-05 10:49: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경찰관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돼 전국에 들불처럼 퍼지고 있는 인종차별 항의시위가 둘루스, 스와니, 릴번 등 한인타운 중심가에서 오늘 오후에 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화와 파괴로 얼룩졌던 지난 주말 애틀랜타 도심의 시위와는 달리 시장과 정치인 및 경찰관까지 시위에 적극 동참하면서 평화적인 시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둘루스는 오늘 오후 2시30분부터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시위가 열립니다. 이 시위에는 낸시 해리스 둘루스 시장과 브렌다 로페즈 주하원의원 등이 연설할 예정입니다. 릴번 시 공원에서는 오후 3시에 시위가 시작됩니다. 시위대는 공원에서 릴번 시청까지 행진할 계획입니다. 스와니 시청앞 타운그린에서도 오늘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토요일인 내일은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스와니 집회는 시당국과 시경찰서가 함께하는데요, 스와니시는 주민들에게 집회에 참여해 달라는 공고문까지 발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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