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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7선거구 맥코믹 낙점…민주당은 런오프行
기사입력: 2020-06-10 13:18: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어제 실시된 프라이머리 투표 결과 중에서 한인사회가 관심갖고 있는 선거구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조지아주 연방하원 제7선거구 소식인데요, 귀넷 메디컬 센터 응급실장으로 한인사회 후원을 받고 있는 리치 맥코믹 (Rich McCormick) 후보가 55%를 받으며 공화당 후보로 낙점 됐습니다. 한인 출마자로 기대를 모았던 유진철 후보는 6%를 얻는데 그쳐 4위에 머물렀습니다. 민주당은 캐롤라인 보르도(Carolyn Bourdeaux) 후보가 과반을 넘기지 못해 브렌다 로메로(Brenda Romero) 후보와 함께 오는 7월 21일 런오프(Run-off)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한편, 연방하원 제6선거구에서는 캐런 핸델(Karen Handel)이 공화당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핸델 후보는 이로써 오는 11월3일 열리는 본선거에서 2년전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맥 베스 현 연방하원의원과 다시 한번 경합을 벌이게 됐습니다. 전국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조지아주 연방상원 민주당 후보로는 여전히 존 오소프(Jon Ossoff) 후보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94%가 개표된 시점까지 과반을 넘기지 못해 15%를 확보한 테레사 톰린슨(Teresa Tomlinson) 후보와 런오프를 갖게 될 전망입니다. 한편 한인 후보들인 샘 박 주하원의원과 홍수정 후보, 조태호 후보는 모두 도전자가 없이 단독출마해 각 당의 후보자로 확정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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