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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개혁 바람 불어…판사·교육위원 물갈이
기사입력: 2020-06-10 13:27: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어제 선거에서 귀넷카운티는 작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는데요, 고등법원 판사 두 명 중 한 명을 새 인물로 교체했고, 40년 경력의 교육계 노장 대신 40대 젊은 인물을 새 교육위원으로 선출했습니다. 무려 47년간 교육위원으로 활동한 84세의 루이스 래드로프(Louise Radloff) 귀넷카운티 교육위원장은, 어제 개표 결과 32%밖에 얻지 못해 68%를 얻은 44세의 태레스 존슨(Tarece Johnson)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됐습니다. 현직 귀넷카운티 슈페리어 법원 판사인 랜디 리치(Randy Rich)도 40% 득표에 그쳐 60%를 받은 타멜라 애드킨스(Tamela Adkins)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됐습니다. 리치 판사는 네이슨 딜 전 주지사가 지명해 판사직에 오른 인물입니다만, 선거에서는 주민들의 신임을 얻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현직 슈페리어 법원 판사인 캐씨 슈래더(Kathy Schrader)도 38%를 얻는데 그쳐, 21%를 얻은 데보라 플러커(Deborah Fluker)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습니다. 일반적으로 6년 임기의 슈페리어 판사직은 한 번 당선되면 재선율이 90%에 달해 평생직으로 여겨질 정도인데, 이번 선거에서 파란이 일어난 셈입니다. 한편, 어제 투표에서 공화당은 대체로 당락이 분명하게 드러난 반면, 민주당은 치열한 경쟁속에 런오프로 이어지는 결과가 상당히 많이 나와 묘한 대조를 이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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