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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속 커노샤 경찰 방문한 트럼프 ‘1백만불’ 지원
위스콘신주 공공안전 지원에 4200만불…커노샤 복구에 4백만불 약속
기사입력: 2020-09-02 12:30: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어제 위스콘신주 커노샤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커노샤 경찰당국에 1백만달러를 제공해 법집행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이번 시위로 파괴된 커노샤 지역 비즈니스의 재건을 위해 4백만 달러를 지원하고, 위스컨신주 전체의 공공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4200만 달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류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위스콘신 주지사와 커노샤 시장의 환영을 받지 못한 대신 경찰들과 만나 이같은 거액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같은 예산 지원을 빌 바 연방법무장관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연방법무부와 재난관리청의 예산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커노샤에서는 연일 시위대가 경찰 개혁이나 경찰 폐지를 요구하고 있지만, 대통령은 현지 경찰력을 강화하도록 힘을 실어주겠다고 말한 셈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반인종차별 시위가 일어나게 된 원인은 무시하고 국민들이 폭력에만 집중하게 만든다는 비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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