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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마스크 애호가” vs “트럼프, 어두운 본성 합법화”
기사입력: 2020-09-04 11:24: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간의 설전이 어제도 계속 이어졌다. 펜실베니아주에서 유세를 펼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치적을 자랑하면서 바이든의 계획은 미국 내 테러리스트들을 달래주는 것이지만, 자신의 계획은 그들을 체포해 기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를 그 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을 본 적 있냐"며 바이든 후보의 유약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공격했다. 반면, 바이든 후보는 어제 위스콘신주 커노샤를 방문해 제이콥 블레이크의 가족들과 만나 위로하고 교회에서 지역주민들과 대화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말들이 "인간본성의 어두운 면을 합법화한다"며 맞받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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