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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와 동침한 여교사, 성폭행 혐의로 실형 선고
기사입력: 2023-07-17 09:51: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수상 경력이 있는 전직 교사가 13여년 전에 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44세의 레아 루스먼 퀸(Leah Ruthann Queen)은 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벤튼 카운티 수노히판사 브래드 캐런(Brad Karren)은 퀸에게 6년의 주 감독 보호관찰과 벤튼 카운티 감옥에서 58일 징역형을 선고했다. 또한 피해자와 접촉하지 말라는 명령도 내렸다. 퀸은 이번 판결로 성범죄자로 등록되며 성범죄자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 지난 9월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퀸은 당초 무죄를 주장했다가 유죄를 인정했다. 퀸은 아칸소주에 있는 젠트리 중학교의 교사였다. 퀸이 한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것은 2010년 여름으로 알려졌다. KNWA-TV는 "피해자가 17세 때 퀸과 농구 경기 후에 친구가 됐고, 두 사람이 방과 후에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하는 진술서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 교사는 캠핑 여행 중에 학생에게 키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술서에 따르면 성폭행은 퀸의 사무실과 학교 화장실에서 발생했다. 당시 퀸의 나이는 31세였다. 데일리메일은 "퀸의 전남편도 피해자가 전처와 침대를 같이 쓰는 모습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체포되기 전 퀸은 20년 이상 젠트리 교육청에서 교사로 활동했다. 퀸은 2019년 학교에서 "이달의 교사"로, 2022년에는 "올해의 교사"로 선정됐다. 퀸은 수상 당시 KNWA-TV에 "내가 2학년 소녀였을 때, 나는 나를 정말 많이 아껴주는 선생님이 없었다"며 "나는 단지 내 아이들을 사랑하길 원했다. 나는 열정이 있고 이것을 밀어부쳤는데 그들이 나를 다시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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