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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공화당, 2020 트럼프 지지 선거인단 옹호 웹사이트 론칭
기사입력: 2023-07-31 16:55: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공화당이 2020년 임시 선거인단 논란과 관련해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만든 웹사이트 electortruth.com 초기화면. |
조지아 공화당은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의 수사 대상이 된 2020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예비 선거인단을 옹호하는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웹사이트 주소: https://electortruth.com/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했다는 혐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수사 중인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 패니 윌리스(Fani Willis)는 앞서 공화당 예비선거인단 16명에게 수사 대상임을 통보한 바 있다. 지난 5월, 선거인단 중 최소 8명이 수사에서 면책 특권을 받았다. 조지아주 선거인단 16명 전원은 2020년 조지아주에서 트럼프보다 1만1779표 더 많은 받은 조 바이든 대통령에 투표했다. 조지아주 공화당은 부정 선거인단에 대한 조사와 언론보도로 인해 부정 선거인단의 행동, 선례, 당시 계류 중이던 소송에 대해 설명하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조쉬 맥쿤(Josh McKoon) 조지아주 공화당 의장은 월요일(31일) 성명을 통해 "2020년 선거 기간 동안 조지아에서 공화당 임시 선거인단으로 활동한 16명의 남성과 여성은 확립된 법적 판례와 연방법 및 조지아법에 명백한 표현에 따라 법적 의무를 다한 애국자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들은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에 의해 반복적으로 명예를 훼손당하고 정치적 동기를 가진 수사관과 검찰에 의해 추적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맥쿤 의장은 "이 애국자들이 풀턴 지방검사 패니 윌리스에 의해 '표적'이 되었다는 사실은 규칙과 법, 수정헌법 제1조의 자유에 대한 터무니없는 공격"이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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