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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역사상 가장 부패한 대통령" 바이든 "축출"해야
기사입력: 2023-07-29 19:58: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9일(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이리에서 열린 세이브 아메리카 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트럼프 워룸 트위터 계정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이리(Erie)에서 열린 대형집회에서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하고 "비뚤어진 조 바이든을 축출"하겠다고 다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집회에 모여든 군중들에게 "여러분의 도움으로 우리는 펜실베이니아 예비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다. 아주 쉽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부패한 조 바이든을 백악관에서 축출할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나라를 되찾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2024년 11월 5일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조 바이든은 미국 역사상 가장 부패한 대통령"이라며 "바이든의 엄청난 사기, 자금 세탁 및 범죄 행위는 힐러리 클린턴을 매우 아름다운 천사처럼 보이게 만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빅 라이"를 다시 언급했다. 그는 "그것은 큰 거짓말이었다"며 "이는 미국 역사상 그리고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큰 스캔들이다. 그러나 언론은 그것에 대해 보도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바로 거기에 가짜 뉴스가 있다. 그들은 그것에 대해 보도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조 바이든은 타협했다"면서 "그는 분명히 그의 가족에게 수백만 달러를 지불한 바로 그 나라인 우크라이나를 대신해 우리를 세계적인 분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어 "의회는 바이든 행정부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돈을 주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이 정보에 비추어 볼 때 연방 의회는 고갈된 비축량에 대한 추가 지불을 단 한 번도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궁극적으로 트럼프는 바이든 가족 범죄 혐의를 합법적이고 독립적인 수사를 위해 특별검사를 임명하겠다고 공약했다. 트럼프는 "지금부터 1년이 조금 더 지나 선거에서 승리하면 바이든 범죄 일가의 기념비적인 부패를 단번에 폭로할 진짜 특별검사를 임명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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