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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크루즈,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 촉구
기사입력: 2023-07-27 11:05: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테드 크루즈(Ted Cruz,공화·텍사스) 상원의원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하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시작해야 하며, 그와 그의 아들 헌터 바이든, 우크라이나 에너지 관리가 연루된 뇌물수수 계획에 관한 FBI의 FD-1023 문서에 포함된 혐의가 사실로 입증되면 "그는 기소되어야 하고 감옥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크루즈는 "나는 (국토안보부 장관)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의 탄핵을 촉구했다"면서 "나는 하원이 (법무부 장관) 메릭 갈랜드 탄핵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조 바이든의 경우 증거가 무엇을 증명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척 그래슬리(Chuck Grassley,공화·아이오와) 상원의원은 바이든이 부통령이었을 당시 그와 그의 아들, 그리고 거대 에너지 기업 부리스마의 CEO 미콜라 즐로체프스키(Mykola Zlochevsky)가 정책 결정에 대한 대가로 두 명의 바이든에게 1천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FBI 기밀정보원이 요원에게 말한 문서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탈세, 돈세탁, 부패혐의로 헌터 바이든을 고용한 부리스마를 수사하던 빅토르 쇼킨(Viktor Shokin) 전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의 해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즈는 "기밀정보원이 그 혐의를 자세히 설명하는 FBI 보고서 FD-1023을 읽어보면, 그 혐의가 사실이라면 조 바이든은 현직 부통령으로서 미국 부통령으로서 공식적인 호의를 대가로 외국인에게 수십억 달러의 뇌물을 요구하고 받은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는 뇌물수수죄에 해당하며 당연히 탄핵되어 대통령직에서 해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FD-1023 보고서의 주장이 "단지 혐의일 뿐"이며 "혐의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크루즈 의원은 "하원이 이를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로 입증되면 그(바이든)는 탄핵되어야 한다"면서 "그는 기소돼야 하고 감옥에 가야 한다.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증거는 계속 쌓이고 있고, 조 바이든이 공직 부패에 직접적인 과실이 있다는 것은 매일 점점 더 나빠 보인다."라고 말했다. 크루즈는 또한 바이든이 아들의 해외 사업 거래에 관여한 것에 대한 백악관의 이야기가 "극적으로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크루즈는 "백악관이 말해왔던 것은 조 바이든이 헌터와 사업 거래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다는 것이었다. 논의한 적도, 논의한 적도, 논의한 적도 없다. 그것이 그들이 반복해서 말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헌터 바이든의 전 사업 동료인 데본 아처(Devon Archer)는 바이든 대통령이 "헌터에게 돈을 지불하는 과두정치인들과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포함해 20회 이상 논의했기 때문에 백악관은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다"고 하원에서 증언할 예정이라고 크루즈는 말했다. 그는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래서 어제 (백악관 대변인) 카린 장-피에르가 질문을 받았을 때, 그녀는 '나는 이 질문에 1000번이나 대답했다. 나는 전에 매번 말했던 것과 똑같은 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크루즈는 "그녀는 조 바이든이 헌터 바이든과 사업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면서 "이제 기억해두자. 그것은 그녀가 전에 매번 말한 것이 아니다. 그녀가 전에 말한 것은 조 바이든이 헌터와 사업 거래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없다는 것이었다. 어젯밤에도 그들은 그것을 뒤집으려고 했다. '글쎄, 그는 헌터와 사업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공식적으로 파트너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라고 지적했다. 크루즈는 조 바이든이 헌터와 부패한 해외 사업 거래에 대해 논의한 적이 절대 없다는 반복되는 거짓말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한 것은 이번 주 하원에서 조 바이든이 그렇게 했다는 증언을 매우 많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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