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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바이든 대통령 “해야할 설명이 많다”
기사입력: 2023-07-26 17:05: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전국위원회(RNC)는 수요일(26일) 델라웨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법무부가 그의 아들 헌터에 대한 "내새끼 양형 협상"을 비난하고 연방판사의 거부를 환영하고 나섰다. RNC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오늘 오후 "헌터 바이든에 대한 내새끼 양형 협상이 있었다. 그런 다음 그것은 없었다. 그 다음에는 더 제한적인 양형 협상이 있었다. 그리고 다시 그것은 없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RNC는 이어 "델라웨어의 혼란은 두 가지를 재확인한다"면서 "1) 내부고발자(그들의 이야기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신뢰할 수 있으며, 그들의 주장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2) 조 바이든은 해야할 설명이 많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문자 메시지, 이메일, 사진, 방문자 로그, 기록 계정 등 조 바이든이 헌터 가족의 수백만 달러 규모의 영향력 행사 계획에 대해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관여했음을 나타내는 증거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것이 헌터의 "개인적인 문제"라는 바이든 행정부의 주장은 오늘날 설득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또한 헌터의 노트북, 헌터와 사업 관련 대화를 나눴는지 여부, 그리고 그의 가족이 중국 기업과의 거래에 대해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한 바이든의 주장도 설득력을 얻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RNC는 트윗에서 "이것은 헌터에 관한 것이 아니라 조 바이든에 관한 것"이라며 과거 제임스 코머(James Comer,공화·켄터키) 하원 감독위원장이 의회 조사 초기에 했던 발언을 재차 확인했다. 카린 장-피에르(Karine Jean-Pierre) 백악관 대변인은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거리를 두려고 시도했다. 장-피에르는 수요일 일일 언론 브리핑에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오늘 델라웨어 뉴스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리고 우리는 많은 질문을 받게 될 것이다.... 헌터 바이든은 민간이고 이것은 그에게 개인적인 문제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말했듯이, 대통령과 영부인은 아들을 사랑하고 그가 계속해서 삶은 재건하는 동안 그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장-피에르는 "이 사건은 모두가 알다시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명한 검사의 지휘 아래 법무부가 독립적으로 처리했다"면서 "여기서부터 일관되게 - 법무부와 헌터의 법률팀인 헌터의 변호사에게 여러분의 질문에 답변해 드릴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은 "우리가 아는 것은 IRS 내부 고발자가 헌터 바이든이 아버지의 법무부로부터 '내새끼 협상;을 받았다고 증언하고, FBI 정보원은 바이드닝 우크라이나에서뇌물수수 계획에 연루돼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라며 "대통령은 거짓말을 하다 들통났다"고 말했다. 맥카시 하원의장은 수요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의회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히고, 함께 올린 동영상에서는 IRS 내부고발자와 FBI 정보원의 증언을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어떻게든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면, 탄핵 조사의 수준으로 수위를 높여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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