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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레빈, '사운드 오브 프리덤' 의회 시사회에 불참한 민주당 비난
기사입력: 2023-07-27 07:39: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5일(화)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의회 상영회에서 케빈 맥카시(오른쪽) 하원의장이 주연배우 짐 카비젤(왼쪽)과 영화속 주인공의 실제인물 팀 발라드(가운데)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케빈 맥카시 하원의장 트위터 계정 발췌 |
저명한 보수논객 마크 레빈(Mark Levin)은 화요일(25일) 저녁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이 개최한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Sound of Freedom) 상영회에 민주당 의원들이 불참한데 대해 맹렬히 비난했다. 맥카시 의장은 배우 짐 카비젤(Jim Caviezel), 영화 제작자 에두아르도 베라스테귀(Eduardo Verastegui), 반-인신매매 운동가 팀 발라드(Tim Ballard)와 함께 "사운드 오브 프리덤" 상영회를 열었다. 저스트더뉴스에 따르면, 이날 상영회에는 모든 하원의원에게 초대장을 발송했지만 행사에서 민주당 의원은 보이지 않았다. 작가이자 변호사인 레빈은 영화 상영 후 "이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고 가슴이 아팠고,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이 너무 적다는 사실이 정말 믿기지 않았다"며 "카르텔, 납치범, 성매매업자들이 국경을 통제할 때 국경이 개방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수만 명의 아이들이 사라지고 있는데 국토안보부(HHS)는 이를 추적하지 못한다. 바이든은 그것을 추적하지 못한다. 매우 끔찍한 일인데 왜 더 많은 민주당원들이 여기에 있지 않은가? 그들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레빈은 바이든 행정부와 민주당의 국경 처리에 대해 "그것은 모두 권력에 관한 것"이며 "그들은 완전히 무법자"라고 말했다. 그는 "왜 그들이 여기에 나타날까? 우리는 그들이 실패한 일의 결과를 어느 정도는 보고 있다"면서 "열린 국경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마약 카르텔이다"라고 말했다. 행사가 끝난 뒤 맥카시는 상영회가 "훌륭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운드 오브 프리덤 영화는 극장에 상영되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장애물에 직면했다"면서 "그러나 팀 발라드와 짐 카비젤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무언가를 하라고 말씀하실 때 주저하지 않았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다"고 트윗했다. 그는 의원들과 함께한 두 번째 영화의 밤 행사에 왜 "사운드 오브 프리덤"을 선택했느냐는 질문을 받자, "정말 강력한 영화"라며 "인신매매와 노예 상태에 있는 어린 아이들을 보면 누군가는 나서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 이 영화는 정말 강력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맥카시는 상영회에 앞서 의회에서 기자들에게 "의회 문화를 개선"해서 의회가 "다시 일하는 장소가 되게 하는" 것이 자신의 목표들 중 하나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초당적인 영화의 밤을 주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사운드 오브 프리덤"을 "악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아동 인신매매에 맞서 싸우기 위한 행동 촉구"라고 설명했다. 많은 공화당 의원들 외에도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전 하원의장, 미국보수연합(ACU)의 맷 슐랩(Matt Schlapp) 회장, 크리스천 음반 아티스트 대니 고키(Danny Gokey), 전 NBA 선수 에네스 칸터 프리덤(Enes Kanter Freedom) 등이 참석했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7월 4일 독립기념일 개봉한 이래 지금까지 박스오피스에서 약 1억24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리콘닝 파트1"과 같은 영화를 능가하는 실적을 거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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