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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언홀리' 공연에 비난 쇄도
TGP: 사탄적 무대 연출한 시상식에 화이자 후원?
기사입력: 2023-02-06 12:32: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테드 쿠르즈(Ted Cruz,공화·텍사스) 상원의원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사탄적 주제의 공연에 대해 "이것은 악이다"라고 비난했다. 보수 논평가인 리즈 휠러(Liz Wheeler)는 5일 밤 트위터에 "그들은 문화 전쟁에 맞서 싸우지 말라고 말한다"며 "한편 악마는 당신의 아이들에게 사탄을 숭배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나는 토할 뻔 했다."라고 썼다. 이같은 반응은 일요일 밤에서 월요일 새벽까지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펼쳐진 샘 스미스(Sam Smith)와 킴 페트라(Kim Petras)의 '언홀리' 공연을 두고 나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새울학적 남성이 페트라는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알려져있으며, 스미스는 "논바이너리"로 알려진 최초의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허핑턴포스트는 올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분야의 수상자인 스미스와 페트라가 방탄소년단(BTS)를 꺾고 수상했다고 전하면서, "트랜스젠더&논바이너리 듀오로서 최초로 받는 그래미상이었다"고 보도했다. 보수매체 더게이트웨이푼딧(TGP)은 '언홀리'에 "엄마는 아빠가 뜨거워지는 것을 몰라, 바디 샵에서, 거룩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다"는 가사가 있다고 지적하고, 질 바이든(Jill Biden) 영부인이 쇼가 끝날 때 "깜짝" 등장을 한다면서, "언홀리는 확실히 바이든이 중요시하는 노래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TGP는 공연이 끝난 직후 나오는 후원사 소개에 화이저가 등장한다고 지적했다. 소셜 미디어에는 이 "악바적인" 공연을 한탄하고 사탄을 존중하는 것이라며 비난하는 글들이 여럿 올라왔다. 몇몇 사람들은 뮤지컬 아티스트가 노래와 공연에서 악마를 언급하는 것에 대해 좌절감을 표했다. 휴먼이벤츠의 편집자 벤 큐(Ben Kew)는 "나는 우리가 사탄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주 사용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샘 스미스의 이 공연은 말 그대로 사탄에 대한 찬사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콜러는 그래미 호스트 트레버 노아(Trevor Hoah)가 악마의 상징이 많은 시청자를 화나게 할 것이라며 농담하고 실제 악마가 무대에서 공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려고 어머니와 전화하는 척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아니, 엄마, 그건 진짜 악마가 아니었어... 네, 당신은 제게 할리우드에 대해 경고했었죠."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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