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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치가 모든 것”…여왕 장례식 바이든 위치 쓴소리
기사입력: 2022-09-20 12:10: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라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서 더 좋은 자리에 앉았을 것이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을 미국의 세계적 명성에 대한 불명예라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 바이든의 좌석 위치를 보여주는 사진을 올리면서 "이것은 불과 2년 만에 미국에 일어난 일이다. 존경심이 없다!"고 썼다. 그는 "하지만, 우리 대통령이 특정 제3세계 국가들의 지도자들을 알기에 좋은 시간"이라며 "만약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그들은 나를 그곳에 앉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금과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이후에 트루스소셜에 "부동산에서는 정치와 생활에서처럼, 위치가 전부다!!!"라고 덧붙였다.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19일) 런던에서 열린 장례식에 초청받지 못한 반면, 바이든과 질 바이든 영부인은 교통체증으로 12분가량 늦게 도착했다. 바이든 부부는 다른 외국 고위 인사들과 함께 버스를 타는 대신, 중무장한 개인 대통령 리무진을 통해 도착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늦게 도착한 바이든 내외는 조지 크로스 빅토리아 십자가를 든 사람들의 행렬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고, 그 다음 14번째 줄에 앉았고, 그 앞에는 폴란드 대통령이, 뒤에는 체코 총리가 앉았다. 한편,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내외는 바이든과 같은 열 반대편에 앉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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