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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칼럼니스트: FBI의 맷 개츠 수사에 대해 비난
기사입력: 2022-09-27 09:11: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뉴욕차임스의 한 칼럼니스트가 월요일 칼럼에서 맷 개츠(Matt Gaetz,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에 대한 FBI의 수사가 "정치적으로 편향된 것"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칼럼니스트 브렛 스티븐스(Bret Stephens)는 FBI가 러시아 유착 수사 및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메일 처리 등 점점 더 당파적인 활동으로 인해 대중의 신뢰를 잃고 있다고 썼다. 그는 또 17세 소녀와 성관계를 맺었는지를 가려내는 개츠에 대한 수사가 '시대적 불명예'(disgrace of the ages)라고 썼다. 스티븐스는 "곧 무너질 것처럼 보이는 플로리다주 공화당 소속 맷 개츠에 대한 수사는 FBI의 시대적 수치다. 그것은 머리를 굴리게 해야 한다"면서 "그리고 의회는 FBI를 개혁하기 위해 처치 위원회나 위원회를 임명할 필요가 있다. 제임스 코미(James Comey)의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에 대한 참담한 개입과 트럼프와 러시아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해외 정보 감시 법원에 사실을 잘못 전달한 이후, FBI가 대중의 신뢰를 계속 잃는 것을 막기 위해 극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썼다. 스티븐스는 그 후 FBI가 개츠 의원이 자신의 정치에 대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사악한 행동을 부당하게 비난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정치적 편향으로 느껴지는 것에 물든 오랜 무능 패턴에 화가 난다"며 "나는 개츠의 정치나 페르소나(persona:겉모습)가 당신보다 더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가지고 있는 것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극악무도한 행동들 - 미성년자를 성관계로 밀매하는 것 - 이 사건이 2년 늦게 무너졌다는 것을 법무부가 알아차릴 때까지 - 여론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는 것 같다. 우리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에 대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할 때 가장 큰 실수를 저지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나라에서는 무죄라는 추정이 있다."라고 썼다. 이 조사는 개츠의 정치적 동맹자였던 플로리다주 세미놀 카운티의 세금 징수원 조엘 그린버그(Joel Greenberg)에 대한 부패 수사에서 비롯됐다. 그린버그는 2021년 5월 미성년자 성매매, 신원 도용, 사기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개츠 의원이 벤모를 통해 여성과의 성관계 비용을 지불했다고 주장했는데, 그 중 한 명은 겨우 17살이었다. 개츠는 어떠한 잘못도 부인했고, 그와 그의 가족은 2021년 3월에 2500만 달러의 강탈 계획의 표적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이 계획에 데이비드 맥키(David McKee)라는 전 법무부 관리가 관여했으며 FBI와 법무부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기존 녹취록이 맥키의 개입을 입증할 것이며 그에 대한 혐의는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법무부 검찰은 개츠가 증인 신뢰도 오류로 인해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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