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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화났다…“켐프 주지사 정말 맘에 안든다”
기사입력: 2020-04-23 18:59: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켐프 주지사 정말 맘에 안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원래 계획대로 경제재개를 강행하는 것을 두고 한 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누구보다도, 어쩌면 켐프 주지사보다도 조지아가 빨리 재개하길 바란다”면서 “하지만 스파, 미용실, 타투 팔러.. 이런 건 아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재개에 대한 전권을 각 주지사들에게 일임한 상태다. 그는 “(경제재개는) 주지사가 결정할 일”이라면서 “하지만 나는 주민들이 안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켐프 주지사와의 통화 내용에 대해 “당시 펜스 부통령이 옆에 있었다”면서 “당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하라. 하지만 난 맘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했다. 대통령 직권으로 조지아주의 재개를 멈추게 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멈출 수도 있다. 하지만 주지사에게 맡기기로 했고, 당시 파우치 박사와 벅스 박사도 옆에 있었지만, 가까이서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어떻게 될지 두고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기쁘지 않다. 브라이언 켐프가 맘에 안든다.(I'm not happy with Brian Kemp)”고 재차 직격탄을 날렸다. 연일 이어진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발언에 대해 켐프 주지사가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당초 켐프 주지사가 발표한 일정은 내일(24일) 미용실, 이발소, 타투 팔러, 체육관, 볼링장 등의 영업재개를 시작하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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