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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위중설은 CNN이 한 가짜뉴스”
“CNN이 옛 자료를 사용했다고 들었다”고 말해
기사입력: 2020-04-23 19:22: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트럼프 대통령은 CNN을 가짜뉴스라고 지목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위중설 소식은 부정확한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그들(CNN)이 옛 문서들을 사용했다고 들었다"며 "그게 내가 들은 것이다. 그 보도는 부정확한 것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그게 부정확한 것이길 바랬었다"고 덧붙였는데, 그 얘기를 누가 해줬느냐는 질문에는 "말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CNN 기자가 북한에 직접 누구와 연락했는지 알려달라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말하고 싶지 않다"고 잘라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북한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서 "나는 그가 괜찮기를 바란다"(I hope he's okay)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는 그것이 CNN이 한 가짜뉴스라고 생각한다"(I think it was a fake report done by CNN)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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