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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5월1일 경제 재개 되려나?
주지사-부주지사간 갈등설…일각에선 5월1일 재개 예측
주의회 개원은 1주일 연기…5월4일 속개
주의회 개원은 1주일 연기…5월4일 속개
기사입력: 2020-04-25 16:48: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동남부 주들이 대부분 경제 재개 수순에 들어간 것과 달리, 아직 정확한 타임라인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 앨라배마주 지도부에서 갈등설이 제기됐습니다. AL닷컴은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와 Will Ainsworth 부주지사간에 의견이 한달 사이에 완전히 뒤집혀 계속 반대주장을 하고 있다고 어제 보도했습니다. 한달 전에는 자택대피령을 놓고 주지사가 머뭇거리는 동안에 부주지사가 빨리 주 전체를 셧다운해야한다고 주장했었는데요, 지금은 주지사가 경제 재개를 머뭇거리고 있고, 부주지사가 지금 당장 경제 정상화 단계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앨라배마 주의회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며 예정됐던 개원을 5월4일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의회는 경제 재개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는데요, 다만 연방정부의 구제금융지원 등 경제적 피해를 복구하는 일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4월30일까지 내려져있는 자택대피령을 잘 지켜달라고만 당부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부주지사가 식당을 비롯한 업소들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한 상태여서, 자택대피령이 끝나는 5월1일부로 경제재개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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