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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북부 YMCA 어린이 캠프서 260명 집단 감염
기사입력: 2020-08-01 17:59: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북부지역에서 지난 6월 개최됐던 어린이 캠프에서 참석자와 스탭 등 총 260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CDC는 조지아주 최대의 집단감염 사태라고 밝혔는데요, 수퍼 전파가 발생한 이곳은 탈룰라 폭포가 있는 레이번 카운티에서 열린 서머캠프 'YMCA 캠프 하이 하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DC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참가자 597명 중 344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260명에게서 양성반응이 나왔는데, 연령대는 캠프 참가자가 7~15세였고 스탭은 16~22세 였습니다. 캠프측은 발병 초기, 스탭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발열 체크 등 안전 프로토콜을 따랐으며, 어떤 증상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는데요, CDC는 캠프 관계자들이 전염을 막기 위해 지침을 따르려고 애썼지만, 캠프 측이 취한 조치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CDC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큰 집단이 케빈에서 잠을 자고, 노래와 응원에 참여하는 한편, 마스크 착용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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