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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다시 문 연 미용실들 “조심, 또 조심”
기사입력: 2020-04-25 16:31: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켐프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따라 조지아주의 미용실과 이발소가 어제 문을 열기 시작했는데요, 손님도 미용사들도 모두 조심스러워 하는 가운데, 예약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애틀랜타에 있는 반 미카엘 살롱은 손님들에게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게 해준다고 보장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긴 서류에 서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모든 미용실과 이발소에서 미용사들은 물론 손님들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머리손질을 받아야 했고, 입장하는 손님을 일일이 체온도 제고, 증상관련 질문도 해야하는데다, 손님 한명이 나갈때마다 청소하고 소독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개방 2단계에 해도될 미용실 개방을 서둘러 추진한 켐프 주지사를 향해 그걸 오케이하지 않았다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켐프 주지사의 결정에 동의한적 없다고 밝힌 트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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