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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공장 주변 지역 더 밝아진다
조지아공공서비스위원회, ‘레이’ 사업승인
태양광 발전소 설치…미래형 도로로 탈바꿈
태양광 발전소 설치…미래형 도로로 탈바꿈
기사입력: 2016-09-15 19:27: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레이 프로젝트에 따라 태양광 발전소가 길가에 설치된 모습 상상도. |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 인근지역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되고 미래형 도로환경으로 크게 개선된다. 조지아 공공서비스 위원회(GPSC)는 최근 조지아파워의 공청회 중에 I-85 도로변에 1메가와트급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설치되는 곳은 조지아주와 앨라배마주 경계선에서부터 18번 출구가 있는 지역까지 총 18마일에 걸쳐있다. 여기에는 기아자동차와 협력업체들이 위치한 웨스트포인트와 라그랜지 일대가 포함된다. 선구적인 사업가 레이 C. 앤더슨을 기념해 ‘레이’(The Ray)라고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201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조지아파워가 추진한다. 조지아주 도로교통부(GDOT)의 적극적인 후원속에 GPSC의 승인을 받은 이 프로젝트는 주정부가 소유권을 갖고 통행권을 유지하면서 태양광 재활용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으로 조지아주에서는 첫 시도되는 시범사업이다. 전국적으로는 5-6건의 유사한 프로젝트가 진행중에 있다. 레이 프로젝트는 자연친화적인 에너지를 통해 도로를 밝히는 동시에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목표로 추진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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