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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앨라배마 투자간담회 열렸다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30일 현대차 트레이닝센터서 개최
기사입력: 2016-09-30 18:31: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30일(금) 낮 몽고메리 소재 현대자동차 트레이닝센터에서 ‘제1회 한-앨라배마 추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주애틀랜타총영사관) |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은 9월 30일(금) 오전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소재 현대자동차 트레이닝센터에서 주정부, 지방정부 관계자 및 앨라배마 진출 한국기업 대표들간의 제1회 투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앨라배마 정부측에서 Greg Canfield 상무장관, Ed Castille 산업인력개발청장, Billy Canary 기업위원회장 등 고위인사들이, 그리고 진출 한국기업측에서 현대자동차 및 자동차부품협력사인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만도, 아진, 대한솔루션 등 34개사 대표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진출기업 투자확대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성진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주정부와 지방정부에서 앨라배마주내 60여개 한국기업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데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각 기업들이 당면한 애로사항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 기업 대표들은 사업현황 및 계획을 발표했고, 시설 유지 및 확장에 따른 양질의 노동인력 확보, 오수처리시설 보수, 진입도로 확장을 통한 교통체증 해소, 주재원 자녀들의 교육문제 등 애로사항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주정부 및 지방정부측은 한국기업의 애로사항들을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작년 10월말 미동남부지역투자환경보고서 발간이후 금년 4월 한-테네시 투자간담회, 6월 한-조지아 투자간담회에 이어 금번에 개최한 한-앨라바마 투자간담회 결과를 반영해 내년에 미동남부지역투자 환경보고서 증보판을 발간, 미동남부에 진출한 한국기업 및 향후 투자희망기업들의 사업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총영사는 앞서 29일(목) 몽고메리한인회관에서 실시한 출장영사 현장을 방문해 현지 교민들을 격려하고, 토드 스트레인지 몽고메리 시장과 몽고메리상공회의소 임원진들을 만나 면담을 나눴다. |
▲Greg Canfield 상무장관(왼쪽)과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가 함께 하고 있다.(사진=주애틀랜타총영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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