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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동북아 평화공동체의 평형추”
랄리지역 한인회, ‘박경서’ 초대 인권대사 초청 강연회 개최
기사입력: 2016-09-30 22:37: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박경서 유엔 세계인권도시 추진위원장이 지난 9월28일 랄리에서 동북아 평화공동체 건설과 관련해 강연하고 있다.(사진=랄리지역한인회) |
‘동북아 평화 공동체 건설을 위한 평형추로서의 한반도의 역할’을 논하는 자리가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에서 열렸다. 랄리지역 한인회(회장 유충현)가 주최한 ‘박경서 초대 유엔인권대사 초청 강연회’가 지난 9월28일(수) 랄리제일침레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유충현 한인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유엔 세계 인권 도시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박경서 박사는 ‘동북아 평화 공동체 건설은 가능한가?’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평화와 인권은 21세기 랄리 공동체의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행위이며 그래서 생활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경서 박사는 “안전 없는 발전, 발전 없는 안전은 무의미하고 인권존중 없는 안전과 발전도 무의미하다”면서 “이 세가지를 함께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유엔(UN)의 목표”라고 설명하고 동북아에서의 평화공동체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외에도 박 박사는 북한인권, 독일 통일 25년의 평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의 균형 외교’, 동북아 평화 공동체를 위해 재미동포가 할 수 있는 역할 등에 대해서도 강연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랄리지역 동포와 해병대 전우회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연후 다과회를 통해 강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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