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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U 한국 대학 2곳과 교류협력
유원대학교 및 동양대학교와 교유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6-10-05 09:25: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크리스천대학교가 9월29일 한국의 유원대학교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사진=GCU 페이스북) |
전국구 종합대학으로 발돋움한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GCU, 총장 김창환)이 한국의 대학들과 연이어 교류협약을 맺었다. GCU는 지난 9월29일(목) 오후 3시 U1대학교(총장 채훈관)와 상호협력에 관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U1대학교 채훈관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들이 참석했고, GCU 김창환 총장과 임직언들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공동연구지원 및 협력, △ 시설 및 기술의 공동 활용과 교육지원(강사, 특강 등), △ 상호 협력활동을 통한 대학의 학점교류 및 교육과정 연계운영 추진, △ 기타 프로젝트 공동추진 및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U1대학교는 충청북도 영동군과 충청남도 아산시에 소재한 4년제 사립대학으로 지난 1994년 3월 영동공과대학으로 개교해 1997년 12월 영동대학교로 승격됐다가 2016년 9월 U1(유원)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이어 GCU는 30일(금)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영주시 유일의 4년제 대학이기도 한 동양대학교는 1994년 3월 동양공과대학교로 설립됐다가 1996년 동양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으며, 2000~2002년 교육개혁 최우수대학으로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일명 공무원사관학교로 불리기도하는 동양대학교는 국방과학기술대학, 철도대학 등을 포함해 총 8개 단과대학에서 25개 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동두천시 반환미군기지에 북서울캠퍼스를 설립하기도 했다. 한편, 김창환 GCU 총장은 동남아와 한국에서 철학박사, 목회학박사 집중 강의를 마치고, 현지 대학들과 학문 교류협정을 체결하는 바쁜 일정을 보내고 귀국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CU는 한국으로부터 더 많은 학생들에게 ESL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지원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조지아크리스천대학교가 9월30일 한국의 동양대학교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사진=GCU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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