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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 클락스빌서 교통사고 2명 사망
K씨, 23일 새벽 음주운전중 사고…보석금 250만불 책정
기사입력: 2016-10-24 10:16: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락스빌 경찰이 공개한 K씨 머그샷. |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한인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사고를 내 2명 사망했다. 사고는 23일(일) 새벽 1시25분경 트렌튼 로드 인근의 101 에어본 디비전 파크웨이 선상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는 18세와 20세의 클락스빌 주민으로 사고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이들의 이름은 월요일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사고를 낸 한인 K씨는 조지아주 주민으로 한국타이어 공장건설과 관련해 A사의 현장 소장으로 근무하던 인물이어서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기록에 따르면, K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차량 살인(vehicular homicide), 차량 폭력(vehicular assault), 음주운전(DUI), 신호위반 등이 적용됐다. K씨의 지인들에 따르면, K씨는 토요일 저녁 그가 일하던 직장에서 회식을 마친 뒤 술이 조금 취한 상태에서 운전해 숙소로 향했다. 지인들은 K씨가 “평소 조용한 성격”으로 “선한 사람”이라며 안타까와했다. 소니 캠벨 클락스빌한인회장은 뉴스앤포스트와의 전화통화에서 “보석금이 250만 달러로 결정됐다고 들었다”며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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