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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애틀랜타 태극기집회 온다
18일 오후2시, 둘루스 H마트 옆 쇼티 하웰 공원에서
기사입력: 2017-02-11 23:11: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탄핵 반대를 외치는 태극기 집회에 매회 참석해온 새누리당의 김진태 국회의원이 오는 18일(토)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한다. 정광일 한국자유총연맹 동남부지회장은 “각고의 노력끝에 김진태 의원을 애틀랜타에 모시게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참석하는 이번 태극기 집회는 18일 오후 2시 둘루스 H 마트 옆에 위치한 쇼티 하웰 공원에서 열린다. △주소= 2750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촛불은 바람불면 다 꺼지게 돼 있다”는 말로 촛불민심을 폄하했다는 공격을 받으며 한 때 수세에 몰리기도 했던 김 의원은 강성 친박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김 의원은 지난 1월28일에는 캐나다 토론토, 1월31일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탄핵반대 집회에도 참석하는 등 해외에서의 태극기집회에 참석하면서 보폭을 넓혀왔다. 그는 지난 9일(한국시간) 한 토론회에서 “촛불은 이미 태극기 바람에 꺼졌다”며 독일, 캐나다 등 해외에서 진행된 태극기 집회에 갔던 소감을 말하면서 ”태극기는 저에게 눈물이다”라고 태극기 민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1일(한국시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김 의원은 “이제 분위기가 바뀌었다”며 “국정농단을 한 것은 최순실이 아니라 고영태”라고 말했다. 이날 김 의원은 “특검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활동기간 연장을 신청을 했다. 그러나 특검은 수사대상도 아닌 블랙리스트를 수사했고, 밤샘조사에서 (최순실에게) 3족을 멸한다고 폭언을 했다. 황 권한대행은 특검 연장이 아니라 특검을 조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최측인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는 이날 집회에 210만명이 참가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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