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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한인회장 한인회관서 낙상
배너 설치중 사다리 미끄러져…발목뼈 부상
기사입력: 2017-03-25 10:18: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배기성 제32대 애틀랜타한인회장 |
배기성 한인회장이 24일(금) 오후 4시30분경 한인회관의 게시물 작업도중 사다리에서 떨어져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배 회장이 혼자서 배너를 달기 위해 올라갔던 사다리가 미끄러지면서 4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배 회장은 오른쪽 발목뼈가 으스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배 회장은 즉시 응급실로 후송돼 검진을 받았으나 해당 병원에서 수술이 어렵다는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오는 27일(월) 정형외과를 방문해 수술받을 예정이다. 한인회측은 “배 회장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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