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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프를 잡아라” 보수 대집결
오소프 지지율 정체속 보수측 헨델에 총집결
오소프 48% vs 핸델 47%…1%차 팽팽
오소프 48% vs 핸델 47%…1%차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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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04 08:56: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 6지역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가 오는 6월20일 결선투표를 치를 예정인 가운데, 존 오소프(민주) 후보의 지지율이 답보 상태인 반면 보수투표층이 캐런 핸델(공화) 후보로 총집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월 23-26일 사이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소프 후보와 핸델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48%와 47%로 1%차의 비등한 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결선투표에서 투표하겠다고 밝힌 590명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오차율은 4%다. 두 후보간의 1% 차이는 차이가 아닌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다만 응답자 중 5%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혀, 남아있는 시간 동안 두 후보들이 부동층을 얼마나 끌어들이느냐에 최종 결과가 달려있다는 분석이다. 오소프 후보는 지난번 투표에서도 48.1%를 차지했었다. 지지율에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선대위는 긴장하고 있다. 핸델은 지난 투표에서 19.8%를 받았지만, 결선투표가 결정되자 공화당측 투표자들이 예외없이 모두 핸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 연방하원 자리를 빼앗길수는 없다는 절박함이 반영된 것이다. 한편 이번 결선투표의 부재자 투표는 지난 4월30일부터 이미 시작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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