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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원보다 바이든 비판 덜하는 상원 공화당 비난
기사입력: 2023-07-25 09:11: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월요일(24일) 상원 공화당 의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을 수사라는 데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질책하지" 않았다며 비난했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조 바이든은 미국 역사상 사장 부패한 대통령이며, 이는 매일 하원에서 부인할 수 없이 입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지만 이 모든 끔직한 폭로와 사실에도 불구하고, 왜 상원의 공화당 '지도부'는 비뚤어진 조 바이든과 급진 좌파 민주당원, 파시스트, 마르크스주의자들에 대해 우리나라에 대한 범죄 행위, 그중 일부는 나에 대한 것인데, 그 범죄 행위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질책하지 않았는가?"라며 "미국은 상원이 행동할 때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가?"라고 썼다. 비록 트럼프가 한 명 한 명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상원 공화당 최고위급인 미치 맥코넬(Mitch McConnell,공화·켄터키) 상원 소수당 원내대표를 자주 비판해왔다고 뉴스맥스는 전했다. 2021년 1월 맥코넬이 트럼프가 의회 사태에 "실질적, 도덕적 책임이 있다"고 말하자, 트럼프는 "미치(Mitch)는 음침하고 음울하며 웃지 않는 정치꾼이며,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그와 함께할 것이라면 다시는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상원 공화당에 대한 이같은 트럼프의 비판은 최근 연일 하원에서 바이든 일가의 비리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고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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