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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카시, 바이든과 닉슨 비교…“탄핵 조사로 이어질 것”
“공화당이 다수당 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 사실을 알지 못했을 것”
짐 조던 법사위원장도 갈랜드 법무와 바이든 탄핵 시사
짐 조던 법사위원장도 갈랜드 법무와 바이든 탄핵 시사
기사입력: 2023-07-25 10:07: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부 무기화 혐의를 리처드 닉슨(Richard Nixon) 전 대통령의 혐의와 비교했다. 그는 연방 하원의 이번 조사가 탄핵 조사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맥카시는 월요일(24일) 폭스뉴스 "해니티"에 출연해 바이든이 부통령으로 재직하는 동안 외국인이 그의 가족과 유령 회사에 수많은 돈을 지불했지만 실제로는 중국으로부터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거짓 주장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여러 명의 신뢰할 수 있는 내부고발자들이 바이든 가족이 연방수사기관에서 다른 대우를 받았다고 말했다고 맥카시는 지적했다. 맥카시는 "그들은 바이든에게 뇌물을 주었다. 이것은 빌 바(Bill Barr)가 그것을 알았을 때 FBI에 주어졌고, 그는 그것을 필라델피아에 있는 그의 사무실로 보냈다. 그들은 실제로 이것이 매우 신뢰할 만하다고 말했다. FBI는 이것을 IRS가 볼 수 없도록 보관했다... 우리는 이제 루마니아에서 온 17건의 지불금 중 16건이 바이든이 부통령일 때 페이퍼컴퍼니에 제공됐다는 정보를 알게 됐다. 바이든 대통령이 공직에 출마했을 때 그는 미국 대중에게 사업에 대해 말한 적이 없다. 그는 자신의 가족이 중국으로부터 1달러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는데, 지금 우리는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한다."라고 말했다. 맥카시는 "와이스 연방검사가 우리에게 한 말과 갈랜드 법무장관과 와이스 검사가 대중에게 한 말이 다르다"며 "단지 1023(문서)가 그들이 바이든 가족에게 수백만 달러의 돈을 줬다는 주장으로 그걸 발견한 상태에 있다. 이제 우리는 그것이 유령 회사들을 통해 유입됐음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공화당이 다수당이 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알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원 공화당원들은 지난 1월 하원을 장악한 이후 바이든을 조사해왔다. 맥카시는 바이든에 대한 조사를 탄핵 조사로 확대하면 "의회가 필요한 나머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맥카시는 또한 "이 대통령은 또한 리처드 닉슨 이후 우리가 보지 못했던 것을 사용했다"면서 "정부의 무기화를 사용해 자신의 가족에게 이익을 주고 의회의 감독 능력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워터게이트 스캔들 당시 닉스 행정부는 1972년 공화당 선거운동 요원들이 민주당 전국위원회에 침입했을 때 이를 은폐하려고 시도했다. 닉슨은 2년여 후 탄핵을 당하기 전에 사임했다. 맥카시는 "바이든 가족은 회사를 말하지만 사무실이 전혀 없었고 지불할 수 있는 유령회사가 있었다"며 "그들이 정말로 외국을 위해 그것을 운영했다면 왜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 돈을 받지 않았을까? 왜 중국, 루마니아 등 실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에서 돈을 받아야만 했나?"고 되물었다. 맥카시는 월요일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문제를 끝까지 추적할 것이며, 헌법이 우리에게 지시한 대로 탄핵 조사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얻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결론지었다. 공화당원들은 바이든 가족의 사업 거래에 대한 조사에서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사업 동료가 바이든 대통령과 아들의 기업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밝힐 것으로 예상되면서, 탄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하원 법사위원장에 따르면, 바이든 가족의 재정에 대한 공화당의 조사는 이제 "중요한 최종 단계"에 도달하고 있다. 그들은 바이든 가족이 받은 1700만 달러 이상의 외국 자금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으며 총기 및 세금 범죄와 관련된 진행중인 범죄 수사에서 법무부가 헌터 바이든에게 특혜를 제공한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 가능성에 대해 조던은 전체 회의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언급했다. 조던 위원장은 "하지만 맥카시 하원의장은 탄핵 조사에 들어가야 한다면 실제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매우 분명하게 말했다"며 "증거가 계속 쌓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가 빠른 속도로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전체 의회에서 다룰 문제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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