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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대선] 라마스와미, 드산티스 따라잡았다
기사입력: 2023-07-21 09:28: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오테크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가 2024년 공화당 대선 예비선거에서 최근 전국 여론조사 결과 론 드산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를 따라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플란 스트래티지스(Kaplan Strategies)가 20일(목)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라마스와미와 드산티스는 12%로 동률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8%로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이그재미너에 따르면, 여론조사를 주도한 더그 카플란(Doug Kaplan)은 "라마스와미가 다른 6명의 후보를 두 배 이상 더 나은 결과를 보이면서 이번 여론조사에서 상당한 이변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팀 스캇(Tim Scott) 사우스캐롤라이나 연방상워의원, 크리스 크리스티(Chris Christie) 전 뉴저지 주지사,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은 각각 5%를 받으며 3위권 그룹을 형성했고, 니키 헤일리(Nikki Haley) 전 유엔대사가 3%, 아사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가 1%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공화당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차범위는 ±3.5%포인트다. 라마스와미는 공화당 후보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최초의 밀레니얼 세대로, 젊은이들을 향한 메시지와 미국인의 자부심을 되찾자는 메시지를 많이 내보냈다. 또한 최근 트럼프가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할 것이라는 관측을 부인한 바 있다. 그는 만약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트럼프에게 주어진 모든 기소에 대해 사면해줄 것이라며, 다른 후보들도 자신과 같은 서약에 동참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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