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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밀리언즈 잭팟 8억2천만 달러로 올라가
일시불 현금으로 받을 경우 4억2200만 달러 가능해
기사입력: 2023-07-22 19:55: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메가 밀리언즈 1등 당첨금액이 1억 달러 더 높아졌다. 금요일(21일) 밤 복권 게임 추첨에서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최고 상금은 약 8억2000만 달러로 치솟았다. 메가 밀리언즈에 따르면, 이 상금은 역대 5번째로 큰 액수다. 메가 밀리언즈 1등 당첨자가 마지막 나온 것은 4월 18일이었다. 금요일 늦게 추첨된 번호는 다음과 같다: 29, 40, 47, 50, 57, 골드 메가볼 25. 7억2000만 달러의 예상 잭팟 상금이 걸려있던 이 번호와 일치하는 티켓은 판매되지 않았다. 화요일(25일) 밤에 있을 다음 추첨에서 예상되는 1등 당첨금 8억2000만 달러를 모두 받으려면 당첨자가 29년에 걸쳐 지급되는 연금을 선택해야만 한다. 거의 모든 대상 당첨자는 현금 지급을 원하는데, 이 경우 약 4억2200만 달러가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3억2260만 분의 1이라는 낮은 확률에도 불구하고, 상금 규모가 커짐에 따라 티켓 판매도 늘어나고 있다. 금요일 추첨에서 1등은 없었다지만, 5개의 흰색 공이 맞아떨어진 2등 당첨자는 8명이나 나왔다. 2등 상금은 100만 달러다. 플로리다, 뉴저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각각 2장씩, 캘리포니아와 미시간에서 각각 1장이 판매됐다고 메가 밀리언즈측은 밝혔다. 메가 밀리언즈는 45개 주, 워싱턴 DC,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진행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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