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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폴 상원 “자유롭게 살기 위해 백신 맞으세요”
CDC 새 지침 “예방접종 완전히 받은 후 2주 뒤엔 실내서 마스크 없이 만나도 돼”
기사입력: 2021-03-09 18:40: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랜드 폴(Rand Paul) 연방상원의원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고 "자유롭게 생활하라"고 조언했다. 폴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정부의 질책을 듣기보다는 면역학 과학을 주목하라"며 "백신으로부터 2주가 빠졌거나 실제 감염에서 회복되면 마스크를 버리고 다시 자유롭게 살라"고 말했다. 폴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CDC가 최근 내놓은 지침에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다른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과 함께 모일 수 있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개인 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촉구한데 따른 것이다. 로셸 왈렌스키(Rochelle Walensky) CDC 소장은 최근 지침에서 "일상적인 활동으로 돌아가 친구, 가족,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기를 한다"고 밝히고,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감염 수준이 감소하는 한편, 코로나 면역성에 대한 우리의 이해도가 향상됨에 따라 이러한 권고 사항을 대중에게 업데이트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DC는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또는 존슨앤존슨 백신을 모두 접종한 지 2주 밖에 안된 사람들을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으로 정의했다. 새 지침은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들이 마스크나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다른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과 함께 실내에서 모일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들은 심각한 코로나19 합병증의 위험이 낮은 한 백신을 접종하는 않은 가족들과 모일 수 있다. 그러나 CDC는 코로나19 합병증의 심각한 위험이 있는 사람들과 식료품점과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실천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 지침은 또한 중대형 모임은 되도록 피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왈렌스키 CDC 소장은 "전국 거의 모든 주에서 더 쉽게 전염될 수 있는 변종이 확인되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받도록 노력하는 한편, 우리는 이것들을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뭉치자"며 "계속해서 몸에 꼭 맞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우리가 알고 있는 공중보건 조치들을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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